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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 소원 성사됐다…‘무한도전’ 7주 휴식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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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숨고르기에 돌입한다.

 

MBC ‘무한도전’ 측은 11일 “‘무한도전’이 더 높이 뛰기 위한 7주 정도의 재정비를 가질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어 “휴식기나 방학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 정규방송은 몇 주 쉬겠지만 회의와 녹화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회의와 준비, 촬영 기간을 재정비하기 위한 시간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는 계속되는 멤버 이탈과 교체, 점차 몸집이 불어나는 특집 등으로 ‘무한도전’의 부담감은 날로 커지고 있었다. 벌써 12년 째 매회 아이템과의 전쟁을 이어왔던 제작진과 출연진에게도 휴식이 필요했던 찰나. 이는 시청자들도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했다.

 

특히 김태호PD가 11월 어느 대학교 강연에서 부담감을 토로한 데에 이어, 지난 12월에도 “두달의 준비 기간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SNS에 직접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BC는 ‘무한도전’이 재정비를 갖는 동안 정준하 권상우가 함께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사십춘기’를 내보낼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십춘기’는 오는 28일부터 3주간 방송되며 남은 4주 동안엔 ‘무한도전’ 레전드편 재편집이 방송된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의 재정비 전 마지막 본방송은 21일이 된다. 본방송 재기 시점은 3월 중순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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