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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관종? 남친 최자를 향한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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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 출신 배우 설리가 폭주하고 있다. 자신의 일상을 SNS에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이른바 ‘관종(관심종자)’이라는 달갑지 않은 수식어를 얻은 그가 이번엔 남성의 성기를 묘사한 사진을 연출하며 논란을 자초했다.

 

만약 남성인 연예인이 했다면 활동까지 타격을 입을 정도로 심각한 사안의 일이었다. 설리를 향한 비난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번 화살은 단순히 설리만을 향하지 않고 있다. 그의 남자친구인 최자에 대한 책임론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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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철판 위에 올려진 볶음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I♥YOU’라는 글자로 정돈된 볶음밥이 담겼다. 하지만 'I'라는 글자 하단에 정체를 알 수 없는 2개의 알을 장식해 남성의 성기 모양을 의도해 올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과거와 달리 남성을 향한 여성 연예인들의 성추행, 성희롱 등의 문제가 공론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논란은 더욱 가열됐다. 특히나 남성 연예인이 여성의 성기를 의도한 사진을 올렸다면 활동 중단에 대한 목소리가 나올만큼 중대한 사안이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다시 한 번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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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거 설리를 향했던 비난은 이제 그의 남자친구인 최자에게도 쏠리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걸그룹 f(x)로 조신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를 갖고 있던 설리는 14세 연상의 래퍼 최자와 공개 열애 이후부터 급격하게 달라졌다.

 

최자와 침대에 함께 누워있는 듯한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성적 심볼을 어필하는 사진을 여러 차례 올리며 구설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최자는 설리와 만난 뒤 ‘먹고하고자고’란 곡을 발표하며 설리의 질주를 도왔다. 논란이 된 사진 역시 남자친구인 최자와의 발리 여행 과정에서 찍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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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설리의 팬들과 네티즌들이 설리가 아닌 최자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최자의 인스타그램에 ‘설리가 섹드립으로 욕먹는거 알면서 먹고하고자고란 곡을 만들었다’ ‘여친이 망가져가는데 어떤 생각이 드느냐’ ‘왜 말리지 않느냐’ ‘대중에게 여자친구가 욕먹는것이 보기 좋으냐’ 등의 글을 올리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물론 연예인들도 사생활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사생활을 일일이 공론화하며 논란을 자초하는 설리는 일탈은 개인의 문제의 범주를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백만 명이 보는 SNS에서 선정적인 사진으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는 설리의 곡예… 과연 남자친구인 최자에게는 전혀 책임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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