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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남을까, 떠날까… 10주년 원더걸스의 깊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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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이달 중순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둔 가운데 그들의 행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JYP엔터 관계자는 5일 “계약을 계속 논의 중이고 아직까지는 결정된 것이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원더걸스의 멤버들이 타 소속사와의 계약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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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데뷔 때부터 10년 간 JYP와 함께 하고 있다. ‘텔미’ ‘노바디’ ‘쏘핫’ 등 수많은 명곡과 함께 전성시대를 누볐다. 데뷔 이후 몇 차례 멤버 교체가 있었지만 단 한 번의 이탈 없이 JYP엔터와 10년을 함께 해왔다.

 

이 때문에 친정인 JYP와 계속해서 가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원더걸스의 형성부터 변화 그리고 지금까지, 이들을 가장 잘 아는 소속사가 JYP엔터이기 때문이다.

 

반면 타 소속사로 이적을 하거나 개인 활동을 바라는 이들도 있다. 2015년, 원년멤버 소희와 선예의 공식 탈퇴로 인해 4인조로 그룹 재편을 이룬 원더걸스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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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재편 후 처음 발표한 앨범 ‘리부트(REBOOT)’에서는 타이틀곡을 제외한 곡 전부가 멤버들 손을 거쳐 탄생했다. 지난해 7월, 발매되자마자 차트를 석권했던 ‘와이 소 로운리(why so lonely)’는 멤버들의 프로듀싱 하에 탄생한 곡이다.

 

 

 

특히 ‘와이 소 로운리’는 원더걸스의 색깔과 음악적인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업계와 리스너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원더걸스가 곡을 쓰고 부를 줄 아는 아티스트의 경지로 들어선 것이다. 이 시점에서 굳이 아이돌 색깔이 짙은 JYP엔터에 머무를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도 적지 않다.

 

남느냐, 가느냐 JYP엔터와 원더걸스의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팬들의 관심도 드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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