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

반려견에게 얼굴 물어뜯긴 여성… '그래도 은인?'

 

 

0c8eeadaf406b78d84921c6ffc9a2570_1482892


 

반려견에게 얼굴 물어뜯긴 여성… '그래도 은인?' 반려견에게 물어 뜯겨 두 눈까지 잃었지만,

여전히 자신의 반려견에게 애정을 감추지 않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는 캥커셔 주 프레스턴에 사는 50대 여성 웬디 햄라이딩의 사연을 전했다. 0c8eeadaf406b78d84921c6ffc9a2570_1482892

햄라이딩은 심각한 알코올 중독자였다.

사고 당일 술에 취해 집 계단을 내려가는 도중 발을 헛디뎌 넘어졌고,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몇 시간 후 그녀는 큰 고통을 느끼며 깨어났고 안면에서 피가 나는것을 느꼈다. 반려견 캐시가 햄라이딩이 기절한 사이 그의 얼굴을 물어뜯으면서 안구 주변의 뼈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햄라이딩은 피부이식 등 100번이 넘는 성형수술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생긴 부작용으로 왼쪽 눈마저 잃었다. 햄라이딩은 변해버린 얼굴 탓에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은 오히려 사고가 인생의 반환점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는 "내가 만약 계단에서 넘어져 캐시에게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나는 알콜 중독으로 죽었을 것이다.

나는 얼굴을 잃은 대신에 알콜 중독을 이겨냈고, 새로운 삶을 얻었다"고 말했다. 0c8eeadaf406b78d84921c6ffc9a2570_1482892

미러지는 햄라이딩이 시작장애인들을 위해 무료로 뜨개질을 가르쳐줄 수 있는

뜨개질 모임을 만들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 글의 저작권은 필자에게 있으며, (주)피커스는 이 글에 대한 재배포 권한을 갖습니다.

  • SNS 댓글 쓰기

      더보기
  • 인기급상승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