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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가요대전' 신인 NCT 무대만 8번?…'몰아주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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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의 무대 장악이 팬덤 사이에서의 논란을 낳고 있다.

 

NCT는 지난 26일 진행된 SBS ‘2016 가요대전’ 무대에 올라 오프닝부터 특별무대까지 오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NCT는 오프닝쇼와 본 무대(cChewing Gum, 일곱 번째 감각, 소방차)와 함께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였고 방송 말미에는 엑소와 함께 특별무대에 올라 ‘Black on Black(블랙 온 블랙)’과 ‘늑대의 양’ 무대에 참여했다.

 

2016년, 유독 많은 아이돌이 치열하게 경쟁한 만큼, 이날 무대는 엑소 방탄소년단 빅뱅 등 한 해 성과를 거둔 대세 아이돌부터 구구단 크나큰 우주소녀 다이아 등 신인 아이돌, 엄정화 젝스키스 양희은 등 선배 아이돌들이 다양했다.

 

이 가운데에서 NCT는 데뷔연차나 인지도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무대에 참여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 있는 무대에서 인기곡 1~2곡에 그쳐야 했던 인피니트 비투비 빅스 에이핑크 등을 제치고 NCT가 가장 많은 무대에 올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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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주소녀 다이아 모모랜드 구구단 라붐 등 여자 신인 아이돌 경우에는 그야말로 떼로 운집해 무대를 꾸며야했다. 시간 제약 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온전한 무대 하나 꾸미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같은 신인급인 NCT와는 다른 확연한 차별대우였다.

 

시상식의 제한된 큐시트 안에서 완곡을 부를 수 있느냐, 몇 곡까지 부를 수 있느냐, 무대 구성은 어떻게 되느냐 등 문제는 팬덤 내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다. 이 때문에 발생하는 팬덤 내 기싸움 내지는 신경전도 상당하다. NCT의 지나친 무대 몰아주기 논란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NCT가 남자 아이돌중 가장 두드러진 신인 맞지 않나?”, “일반 시청자들이 보기엔 별 문제 없어보였다”고 말하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너무 많이 나와서 불편했다”, “공정한 무대 분배를 원한다”, “누구를 위한 무대인지 모르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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