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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추가폭로 예고… 고영태 이어 청문회 변수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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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5차 청문회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노 씨는 지난 22일 진행된 박근혜ㆍ최순실 국정농단사건 국정조사특별위원회 5차 청문회에 참석해 추가 폭로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노 씨는 “박영선 의원과 만나 무슨 이야기를 나눴느냐는 질문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삼성 관련 자료도 건넸다”고 밝혔다.

 

노 씨는 박 의원을 만난 이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자료가 잘 전달되기 위해 박 의원은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앞서 국정조사에 참석한 고영태 씨를 통해 박 의원의 명함(연락처)을 받아 연락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증거제출 등을 위해 많은 시간을 박 의원과 함께할 것 같다”고 말했다.

 

노 씨는 “녹취록만 넘긴 게 아니다. 검찰에 들어간 자료, 청와대 문건과 문체부 문건을 제외한 나머지를 제가 박 의원님께 전달했기 때문에 장시간 시간이 필요했던 거고 앞으로도 엄청난 시간이 필요할 거 간다”고 덧붙였다.

 

노 씨는 지난해 8월, 최 씨의 독일 회사인 코레스포츠와 삼성전자 간 186억원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맡은 바 있다. 삼성은 최순실 씨에게 독일 체류 등 수백 억원 대의 자금을 지원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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