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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아들 정우식 특혜?…“젊은 친구들이 좌절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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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식이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정윤회 씨가 본처 사이에서 얻은 아들로 알려진 정우식이 특혜 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관련해 MBC PD 출신인 김 위원장은 2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정우식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 위원장은 정우식에 대해 “경력과 평가에 비해 비중 있게 다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정우식이 지난 2년 동안 8편의 MBC 관련 드라마(MBC 드라마 7편, MBC 자회사 제작 드라마 1편)에 출연한 것에 대해 “이런 경우는 드물다”면서 “아무리 유명한 배우라 하더라도 이것은 이해하기 힘든 특혜”라고 정면 비판했다.

 

또한 “처음 MBC 드라마 PD들은 이수현 씨(정우식 예명)를 쓰라는 드라마 본부장의 요청이 자기한테만 해당되는 줄 알았다고 한다”면서 “(특혜 의혹 보도 이후)거의 모든 사람에게 연속된 드라마에 계속적으로 이런 지시를 했었구나 하는 것을 알고서는 매우 분노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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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BC PD들은 정우식에게 역할에 비해 높은 출연료를 책정하라는 압박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그런 경우는 상식적이지 않고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오디션을 보러 온 연기자가 100명이 넘었는데 그 사람들을 제치고 정우식 씨가 캐스팅됐다 하는 걸 보면 많은 연기를 지망했던 젊은 친구들한테 커다란 좌절이 될 만한 일”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전날 전국언론노조 및 언론 관련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언론단체시국회의 측은 장근수 본부장과 안광한 MBC 사장을 출연 특혜 의혹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정우식은 건국대 영화과 출신으로 영화 ‘족구왕’에 출연했다. 지난달 종영한 MBC ‘옥중화’를 비롯해 ‘딱 너 같은 딸’, ‘빛나거나 미치거나’, ‘야경꾼일지’ 등 MBC 드라마에 주로 출연하며 정윤회 씨를 통한 수뇌부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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