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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이 남자가 캥거루와 맞짱 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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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이 남자가 캥거루와 맞짱 뜬 이유… ‘캥리둥절…’ 자신의 반려견을 괴롭히는 캥거루에게 다가가 펀치를 날린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간에게 펀치를 맞은 후 어리둥절해 하는 캥거루의 영상을 소개했다. 호주 타롱가 동물원의 코끼리 사육사인 그레이그 톤킨스는 반려견 맥스와 함께 사냥을 떠났다.

사냥 과정에서 맥스가 사라지면서 톤킨스는 반려견 찾기에 나섰다.

들판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던 그는 한 야생 캥거루가 맥스를 두 팔로 옥죄는 모습을 목격했다. 사육사로 일하는 톤킨스는 캥거루가 위험한 동물인지 알고 있었다.

이에 캥거루에게 달려가 권투 자세를 취했고, 이내 캥거루의 얼굴에 강한 펀치를 날렸다. 펀치를 맞고 당황한 캥거루는 마치 "내가 왜 맞았지"라는 표정을 짓고는 숲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이 영상이 빠르게 퍼지면서 네티즌들은

"캥거루는 단지 강아지에게 장난치려고 한것 같은데 너무 심한거 아니냐", "꼭 그렇게 까지 때릴 필요가 있었나"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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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톤킨스의 입장은 달랐다. 그는

"만약 내가 먼저 캥거루를 공격하지 않고 캥거루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주저했다면 캥거루는 즉시 나를 공격했을 것"

이라고 캥거루의 위험성에 대해 역설했다.

실제로 영상 속 캥거루는 키가 2m에 달하는 톤킨스씨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더욱이 캥거루는 온순해 보이는 외형과는 달리 사람까지 공격할 정도로 성질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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