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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핫한 복귀설…김민희, 이번엔 불륜꼬리표 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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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복귀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 지난 8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하지만 진짜 복귀에 이르기까지, 김민희가 넘어야 할 관문은 많아 보인다.

 

김민희에게 2016년은 그야말로 최고의 해이자 최악의 해였다. 영화 ‘아가씨’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까지 받았던 김민희. 하지만 그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날선 비난의 시선으로 바뀌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아가씨’ 개봉 3주 만에 터진 홍상수와의 불륜설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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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도 해명도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온 3개월… 그러던 와중에 김민희가 ‘아가씨’ 개봉 당시 함께 일했던 전 매니저와 
복귀를 타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온 것이다. 

 

해당 소식에 온라인도 뜨겁게 불탔다. 3개월이 지났지만 김민희는 여전히 누리꾼들의 핫한 관심사였다. 본인이 자초한 일이라고 비판하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그의 물오른 연기력을 썩히기 아깝다고 옹호하는 이들도 있다. 논쟁이 이뤄지고 있지만 대부분 여론은 여전히 김민희의 복귀를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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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순항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김민희의 해명이 절실한 상황.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배우 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는 온갖 루머와 논란으로 꽉 막힌 길부터 뚫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김민희는 지난 3개월 간 지나친 침묵으로 몇 차례 질타를 받아왔다. 기회가 있었으나 해명의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김민희의 물오른 연기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고 작품을 통해 여러 차례 검증도 됐지만 그렇다고 작품 흥행을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연 배우의 티켓파워가 영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최근 유해진 주연의 ‘럭키’를 통해서도 이미 입증이 된 바다. 김민희가 다시 영화계에 자연스럽게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소문만 무성한 불륜설에 대한 해명이 우선시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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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프랑스 칸 현지에서 촬영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을 통해 지금처럼 해명 없이 스리슬쩍 복귀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파장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다. 대중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며, 위험부담을 감수해줄 또 다른 제작자와 감독도 필요하다. 최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이현성 감독이 “민희야, 감독들은 널 사랑한단다”라며 변함없는 지지를 표했지만, 불륜설 스캔들에 휘말린 여배우를 선뜻 캐스팅하기란 쉽지 않은 선택이다. 

 

그야말로 첩첩산중의 상황이다. 김민희가 넘어야 할 산은 여전히 많다. 연기력 질타를 받았던 모델 출신 연기자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대체불가 여배우가 되기까지… 김민희가 쌓아온 지난 17년이 기로에 놓인 셈이다. 불륜설 이후 구체적으로 불거진 첫 번째 복귀설. 김민희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 김민희의 정면 돌파가 복귀 성공여부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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