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설리, 또 선정성 논란?…관종과 진짜 연예인 사이

 

044e2b986a0a7b6d110adbd641e40f85_1477298

 

이쯤 되면 진정한 이슈 메이커다. 공개하는 사진마다 적잖은 파장을 낳고 있다. SNS 사진으로 구설에 휘말린 설리를 두고 하는 말이다. 설리는 최근 연이은 선정성 논란에 휘말리며 온라인상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된 것은 설리의 근황 사진이었다. 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잠 준비” “잠이 오니?” 등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집에서 찍은 듯한 평범한 일상 사진. 하지만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옷차림이 문제가 된 것이다.

 

 

044e2b986a0a7b6d110adbd641e40f85_1477298


 

얇은 니트 위로 가슴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조심스럽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제는 논란을 즐기는 것 같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설리의 속옷 미착용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기 때문에 누리꾼들의 쓴 소리는 더욱 커졌다.

 

 

설리는 지난 8월에도 한 차례 비슷한 사진을 게재했다. 야외에서 두 팔을 벌린 채 휴가를 즐기는 평범한 사진이었으나 속옷 착용 여부로 해당 하진은 금세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설리는 이에 대해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았고 해당 사진엔 1만개 댓글이 달릴 만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044e2b986a0a7b6d110adbd641e40f85_1477298


 

계속되는 선정성 논란… 누군가는 개인의 자유라고 옹호했고 누군가는 “이쯤 되면 여권신장 운동가로 인정해줘야 한다”며 그의 당당함을 응원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리의 돌발 행동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설리=트러블메이커’라는 인식도 꽤 깊게 자리 잡았다.

 

이 때문에 최근 설리가 올린 고양이 동영상도 뜨거운 논쟁을 빚었다. 그는 SNS에 반려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엔 고양이가 누워 있는 설리의 가슴팍을 핥거나 발로 밟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설리는 곤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고양이의 이 같은 버릇은 일명 ‘꾹꾹이’로 고양이가 어미젖을 양손으로 누르며 빨던 습관 때문에 생긴 행동으로 알려졌다. 반려묘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평범한 동영상. 하지만 그간 SNS에서의 무분별한 돌발 행동 때문일까. 설리의 고양이 동영상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불 꺼진 방안과 카메라 각도 등이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설리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예전만큼 긍정적이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해프닝이었다.

 

 

044e2b986a0a7b6d110adbd641e40f85_1477300


 

과거 설리는 에프엑스를 대표하는 멤버로 팬덤은 물론 대중적인 인기까지 고루 잡았다. 넘치는 끼로 가요 무대는 물론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두루 활동해왔다. 하지만 에프엑스 탈퇴와 설리는 배우가 아닌 SNS스타로서의 행보에 집중하는 듯 보인다. 근황 사진을 통한 이슈말고는 대중들에게 연예인으로서 아무런 능력도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SNS 한정 연예인’ ‘관종’ 등 씁쓸한 타이틀까지 생긴 상황. 설리가 이슈와 논란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본업에 충실한 모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의 저작권은 필자에게 있으며, (주)피커스는 이 글에 대한 재배포 권한을 갖습니다.

  • SNS 댓글 쓰기

      더보기
  • 인기급상승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