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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시체와 같은 집에서 살아온 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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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시체와 같은 집에서 살아온 장님 

 

아들이 집에서 죽었다는 사실조차 알 수 없던 시각장애 엄마의 안타까운 소식이 화제다. 

 

뉴욕포스트와 메트로 등 외신은 맹인 여성의 집에서 20년 전 사라진 아들의 시체가 발견된 사건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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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멀어 앞을 볼 수 없는 리타는 얼마 전 건강이 나빠져 병원에 입원을 했다. 

리타는 필요한 몇가지 물건들을 집에서 찾아다 달라고 오빠 조세트에게 부탁했다. 

 

그런데 심한 강박장애를 앓고있던 리타는 집안 청소는 꿈도 꿀 수 없고, 어떠한 물건도 치우지도, 정리하지도 못한채 모아뒀기 때문에 

집안은 쓰레기장과 다른바 없었고 심한 악취도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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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픈 여동생 리타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오빠 조세트는 거미줄과 쓰레기 밟아가며 리타가 부탁한 물건을 찾으려 위층 방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소름끼치는 광경을 보았다. 

바로 침대에 셔츠와 바지를 입고 양말을 신은 채 죽어있는 시체가 있었던 것이다.

 

조세트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정확한 신원을 한것은 아니나, 유골의 골격을 봤을 때, 20년전 사라진 리타의 아들일것."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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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알게된 리타는 충격에 빠졌고 오열을 했다.

"나는 내 아들이 내게 말없이 혼자 이사를 간줄 알았다. 집에서 죽었을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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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맹인에 심한 강박증까지 앓고 있는 리타의 말은 사실일것이다.

 정확한 신원 확인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유골의 상태로 봐서 20년 전 사라진 아들이며, 

죽은 아들의 시체를 바로 옆에 두고 아무것도 모른채 20년을 생활 했다는건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이다." 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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